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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자, '버나드매도프' 관련피해 1307억원(상보)

최종수정 2008.12.17 06:30 기사입력 2008.12.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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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를 뒤흔든 '버나드매도프' 관련, 국내 투자가의 피해액이 1307억원(9510만 달러)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말 원·달러 환율 1375원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버나드매도프'의 관련펀드에 직접 투자한 금융기관은 보험회사 1개사로 투자금액은 5000만 달러에 달했다.

이중 2000만 달러는 지난달 30일자로 환매신청했으나 현재까지 미상환 상태에 있다.

이와함께 6개 자산운용회사를 통한 간접투자금액은 451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연기금 2개 기관과 보험 등 금융회사 4개사가 간접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운용사별 투자액은 ▲한국(2190만달러) ▲삼성(630만) ▲한화(600만) ▲하나UBS(680만) ▲산은(200만) ▲알리안츠(210만) 등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대한생명과 사학연금이 대표적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헤지펀드(페어필드센트리 및 프리미오셀렉트)에 투자한 펀드는 모두 사모펀드로 투자자는 전부 기관투자가로 일반 투자가의 피해는 전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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