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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회계처리 지원방안 검토중

최종수정 2008.12.15 15:46 기사입력 2008.12.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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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최근 불거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회계처리 지원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환율 급등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난 환차손 등을 처리하는데 있어 국제회계기준에 부합하는 선에서 대책을 찾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15일 "2011년 도입예정인 국제회계기준(IFRS)에 맞춰 글로벌 기준에서 부합하는 내용 가운데 우리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자산재평가는 글로벌 기준으로 공정가치로 평가하는 만큼 검토대상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취득가로 기업의 부채, 토지 등 자산을 평가하고 있지만 글로벌 회계기준으로는 매년 시가로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의 자산재평가는 1998년 외환위기가 발생한 직후 2년간 한시적으로 허용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국제 기준에서 허용하는 선에서 기업의 재무제표 개선에 도움이 되는 방안들을 찾고 있다"며 "다만 이를 도입할지 안 할지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금융위는 관련 방안을 모두 찾아 연말까지 도입 여부를 확정지을 계획이며, 자산재평가 등 일부 국제회계기준 도입이 결정될 경우 회계기준원을 통해 회계기준을 변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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