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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4대강 정비 '환영' 전담 팀 검토 중"

최종수정 2008.12.15 13:41 기사입력 2008.12.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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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해 건설업계가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도 정부 시책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을 자제하는 등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특히 내년부터 추진키로 한 4대강 정비사업이 대운하 프로젝트 재개를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이에 따른 여론도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해 건설업계가 기대를 걸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대규모 토목공사에 따른 건설경기 부양과 그로 인한 부대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경기가 살아나면 건설업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지방 미분양 아파트의 부담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일단 국토해양부 등에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전담 팀을 꾸려 분석과 수주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토목 공사 비중이 큰 대형 건설업체 관계자는 "주택 시장 불황 등으로 건설업계가 공공부문 수주에 매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 정책을 환영하고 공공 부문 수주 팀 확충 등 관심을 가지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건설업체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액션 플랜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 지켜보기만 할 뿐"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야 향후 일정을 만들 수 있다"고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기존에 가동했던 대운하 전담 팀 등을 동원하면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한 검토는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으리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4대강 정비 사업은 정부가 내년부터 오는 2011년까지 총 사업비 14조원을 들여 낙동강 등 4대강의 생태계 복원, 홍수조절용 댐, 저류지 조성하겠다는 계획으로 대운하 편법 추진 논란에 휩싸여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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