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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업체 우선순위로 개성공단 출입시간 조정"

최종수정 2008.12.15 12:23 기사입력 2008.12.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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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내년 1월1일부터 개성공단 출입경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생산업체에 우선순위를 두고 출입시간을 조정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육로통행 조치 이후 출입경 시간대가 대폭 축소되면서 일부 시간대에 몰리는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업들의 생산활동에 도움이 되는 방향에서 1월1일부터 입주기업생산업체에 우선순위를 두고 출입을 조정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게성공단운영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개성공단 사업자, 서비스단체, 건업업체, 현대아산 등 많은 관계자들이 월·화 아침 9시에 출경과 오후 3시와4시 입경 시간대에 병목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따라서 출입신청을 하면 우선순위를 가급적이면 생산업체를 중심으로 허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지난 1일 이후 나타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규정을 마련한 뒤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며 "오늘부터 열흘 동안 이에 대한 사전 안내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통일부는 이같은 조치가 북한의 이른바 12·1 조치 실행 이후, 하루 출경시간을 12차례에서 오전 9시·10시·11시 3차례로 대폭 축소하고 입경도 일일 7차례에서 오후 3시·4시·5시 3번으로 제한하면서 특정시간대에 반출입 수요가 몰리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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