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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평수 前이사장 3번째 구속영장 청구 방침

최종수정 2008.12.15 11:45 기사입력 2008.12.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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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의 부실투자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우병우)는 최근 2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김평수 전 이사장에 대해 조만간 3번째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침을 검토중인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검찰은 최근 교직원공제회가 추진했던 실버타운 사업의 시행 및 시공업무를 맡았던 안흥개발 측으로부터 김 전 이사장에게 거액을 건넸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검찰 관계자는 "의혹이 있어서 조사하고 있는 게 맞다"며 "(영장 재청구 방침 등을)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이사회 실무진의 반대를 무시하고 안흥개발로부터 실버타운 사업권을 30억여원에 인수, 지금까지 모두 660억원 가량을 투자해 거액의 손실을 낸 혐의로 김 전 이사장에 대해 2차례 구속 영장을 청구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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