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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음식점 안심하고 이용해도 됩니다"

최종수정 2008.12.15 09:42 기사입력 2008.12.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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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502개 모범음식점 '음식 재사용 금지 운동' 15일부터 일제 시작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남은 음식 재탕사용 금지를 위해 '남은 음식 폐기'를 자율적으로 실천 확산하는 운동을 15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구는 이를 위해 502개 전 모범음식점에 남은 음식물 수거용기를 일제히 보급했다.

구는 15일 점심시간을 기점으로 각 매장에서 남은 반찬을 수거용기에 버리는 실천운동을 동시에 시작하는 것으로 남은 음식 재탕금지 제로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시연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영업주의 실천의지를 일반음식점에까지 확산시키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합심해 남은 음식 재사용에 대한 불신을 없애고 안전한 식탁환경을 확보하는데 의미가 있다.
강남구는 남은 반찬을 재사용하지 않습니다란 스티커를 모범업소에 부착하는 등 음식물 재탕금지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번 ‘잔반음식 재탕금지 캠페인’에는 지역내 502개 모범음식점 전체가 참여하며 잔반재사용 제로가 되는 시점까지 무기한 계속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음식점 출입구에는 '남은 반찬을 재사용하지 않습니다'라는 홍보 스티커를 1만 여 개 제작 부착하고 음식점 내부에는 '강남구는 적당한 반찬 제공하여 남은 반찬 재사용하지 않습니다'라는 홍보 포스터를 붙여 영업주가 늘 포스터를 보면서 고객들과의 약속을 실천하도록 했다.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강남구 전 음식점에 반찬 줄이기 운동은 고객들의 신뢰를 확보해 오히려 경기를 진작시키고, 음식물쓰레기 배출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다시 찾고 싶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식당가 로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강남구 모범음식점 직원이 남은 반찬을 재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먹다 남은 음식물을 버리고 있다.

또 연간 100만 명 넘는 외국인이 출입하는 강남구 코엑스몰 153개 업소와 공항터미널 인근 삼성동 145 일대 214개 업소가 밀집된 주변을 외국인 친화 모범특화지역으로 조성, ‘대한민국 대표 국제도시’ 위상에 걸맞은 ‘음식문화 1번지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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