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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 "그룹 유동성 위험 여전"...목표가↓<우리證>

최종수정 2008.12.15 08:30 기사입력 2008.12.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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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5일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주요 수익원인 합성고무 시장이 크게 위축된 데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유동성 위험도 여전하다"며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3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금호석유화학의 합성고무공장 가동률이 10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12월 현재 70% 미만에 머물고 있다"며 "4·4분기 평균 가동률은 70% 내외에 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 7월말 톤당 3300달러였던 합성고무 원재료의 가격은 이달 10일 현재 530달러까지 하락했다"며 "국내외 자동차산업 침체로 최소 1월까지는 추가 약세가 예상되지만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특히 "펀더멘털보다 더 크게 금호석유화학 주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유동성 위험"이라며 "대우건설의 주가약세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글로벌 신용경색으로 자금조달도 용이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금호석유화학 주가의 저평가 해소를 위해서는 금융 환경의 뚜렷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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