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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천안~신창간 전철 연장 개통(종합)

최종수정 2008.12.15 08:36 기사입력 2008.12.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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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전철로 서울서 아산까지 연결…출근시간대 20분 간격운행

천안까지 연결되던 충청권 중서부 장항선이 신창역까지 운행된다.

장항선 천안~신창간 복선전철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15일부터 전철로 한 번에 서울서 아산시 신창까지 갈 수 있게 되며 아산역에서 KTX 천안아산역과 환승된다.

전철연장 개통구간은 천안시내인 봉명역~쌍용역(나사렛대)과 아산시의 아산역~배방역~온양온천역~신창역(순천향대)에 이르는 19.4km다.

이 구간은 원래 일반열차(새마을호, 무궁화호)가 다니는 단선 비전철 구간을 복선 전철구간으로 개통한 것이다. 사업비는 4416억원이 들어갔다.

천안~신창구간 첫차는 오전 5시35분, 막차는 새벽 0시9분으로 평일 기준 운행횟수는 일일 왕복 82회(토요일 70회, 휴일 62회), 운행간격은 출근시간대 20분, 평상시 30분이다.

특히 용산~천안 구간은 현행대로 급행전철을 이용할 수 있다. 전철을 이용하면 2시간이내, 아산역에선 KTX와 환승할 경우 40분이면 서울 진입이 가능해 수도권 생활권역이 충청 중서부권까지 넓어질 전망이다.

또 전철연장 개통구간에 순천향대와 나사렛대 등 대학들이 있어 지역민들의 이동편의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통학편의도 크게 좋아지게 된다.

특히 신창역 등 개통된 6곳의 새 역사는 승객휴게실·수유실·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초현대식 역사로 건축돼 지역의 관문으로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역세권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온양과 아산의 온천휴양지대, 현충사·온양민속박물관 등 문화유적지가 수도권 관광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주말에 서울과 경인지역민들이 승용차 없이 편리한 전철로 이 지역의 많은 문화유적과 관광명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코레일 광역계획팀장은 “광역전철이 수도권 외곽인 중서부권까지 확대됨에 따라 이젠 수도권전철 개념이 출·퇴근 교통수단을 넘어 국민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가치 있는 교통수단으로 달라지고 있다”면서 “새 역사 인근에 숨어있는 주요 명소를 발굴, 철도와 연계상품으로 개발해 고객서비스 향상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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