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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금리하락 주가상승 대세상승기 도래<동양證>

최종수정 2008.12.15 07:54 기사입력 2008.12.1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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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15일 단기적으로는 제로금리 수준에서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제한적인 주가 상승국면이 이어지다 중기적 국면에 들어서면서 주가 조정을, 2011년 이후에는 다시 상승하는 새로운 사이클이 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석진 애널리스트는 "자본시장의 정설 중 하나가 '금리하락은 주가상승'이지만 오랜 믿음과 달리 21세기 이후 금리와 주가간 상관관계는 오히려 정비례하는 '블랙스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연준의 금리정책의 변화, 산업구조의 변화, 그리고 금리 선순환 구조의 해체가 복합적으로 나타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경기의 자연스러운 둔화가 불가피한 시점에서 연준의 유례없는 공격적 금리인하가 그동안의 주가-금리 커넥션에 일대 변화를 가져왔다"며 "산업구조의 변화와 금리하락 선순환 구조의 변화, 즉 금리하락이 기업투자 증가와 소득증가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약화된 점도 지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제로금리 수준에서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제한적인 주가 상승국면이 이어지다가(2009년) 중기적 국면에 들어서면 엄청난 국채발행 등의 부작용으로 인플레이션과 함께 금리상승 국면과 주가조정국면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2010년)며 "장기적인 국면에서는 새로운 글로벌 먹거리 출현과 더불어 기업투자가 되살아나고 드디어 가계부분이 '저축 패러독스' 국면에서 벗어나면서 금리가 하락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제2의 대세상승 사이클'로의 회귀(2011년 이후)가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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