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서울시, 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 1221명 명단공개

최종수정 2008.12.12 09:16 기사입력 2008.12.12 06:45

댓글쓰기

서울시는 올해 지방세(시세) 1억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1221명의 명단을 오는 15일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및 시보를 통해 일제히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가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 606명 2050억 , 법인 615명 2879억원이며 이들이 납부하지 않고 있는 체납액은 4929억원에 달한다.

법인의 경우 정모 회장 부자가 주주로 있던 동아시아가스로 체납액이 4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논노상사, 청량리 현대코아 등이 포함됐다.

개인은 서울시 성북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이모씨(46·유통업)으로 체납액이 40억원에 이르렀으며 S그룹 최모씨, C본부회장 전모씨 등이 고액체납자로 꼽혔다.

한편 서울시의 명단공개는 세번째로 올해 신규로 공개되는 고액·상습체납자는 279명이며 체납액은 1042억원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