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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상승반전 마감

최종수정 2008.12.10 17:20 기사입력 2008.12.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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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도 이슈도 없는 하루, 이익실현 매물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결정을 하루 앞두고 채권시장이 잠잠하다. 별 재료나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차익매물실현으로 약세장(금리 상승)을 연출했다.

특히 시장에서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를 인하하더라도 이미 시장가격에 다 반영된 만큼 추가 하락은 어려울 것이라는 반응이다. 오전 중 국채선물을 중심으로 순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그나마 314계약 순매수로 돌아선 것이 위안거리다.

10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0.05%포인트 상승한 4.21%로 마감했다. 5년물 또한 0.08%포인트 오른 4.52%로 고시됐다. 오전 중 약보합을 보이다가 오후 급격히 상승한 셈이다.

장기물인 국고채 10년물은 0.01%포인트 하락한 5.20%를 20년물은 가격변동없이 5.33%로 공시됐다.

통안채도 상승반전하며 마감했다. 1년물이 0.03%포인트 오른 4.55%를, 2년물도 0.04%포인트 상승한 4.66%로 공시됐다.

회사채 무보증3년 AA-등급물은 0.05%포인트 오른 8.86%를, BBB-등급물도 0.06%포인트 상승한 12.54%로 거래됐다.

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91일물과 기업어음(CP)91일물은 가격변동없이 5.44%와 7.12%로 고시됐다.

이한구 증권업협회 채권시장팀장은 “금통위가 0.50%포인트를 인하하더라도 시장가격이 이미 다 반영됐다는 분위기”라며 “이익실현을 위한 매물 출회로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금통위가) 0.25%포인트를 인하할 경우 채권금리가 강하게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며 “0.50%포인트를 인하하더라도 국고채를 중심으로 한 추가 하락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심리가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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