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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美 '빅3'구제안 희소식.. 1개월래 최고치

최종수정 2008.12.10 15:28 기사입력 2008.12.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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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일본 증시는 미 정부와 의회의 자동차 빅3 구제안 합의소식에 200포인트 이상 솟구치며 3일째 상승 마감됐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264.37포인트(3.15%) 오른 8660.24를 기록, 지난달 1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바닥탈출을 시도했다.

이날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지수 상승을 대폭 끌어 올린 것은 그 동안 시한폭탄 역할을 하던 자동차 빅3 구제안이 백악관과 의회에서 합의에 도달했다는 희소식이었다

덕분에 지난 5일 사상 최저치로 추락했던 도요타(+6.54%)와 혼다(+10.2%) 등 주요 자동차 종목은 일제히 폭등세를 나타냈다.

또한 전날 일본 정부가 발표한 내수 진작을 위주로 한 20조엔 규모의 신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해운·비철금속·철강·부동산 관련 종목도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호재는 1만6000명의 대량 감원계획 발표로 투자자들을 실망시켜 털썩 주저앉았던 소니주(%1.1%)의 폭락도 막았다.

일본 메이와증권의 야노 마사요시 선임 시장분석전문가는 "만일 제너럴 모터스가 파산하면 고용시장에 대한 악영향 뿐 아니라 금융 자회사도 끼고 있기 때문에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악영향은 리먼 쇼크에 버금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 빅3 구제안이 의회에서 합의됨으로써 미국 증시 최대의 불안재가 사라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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