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지수 1300p 수직상승 가능성 높아졌다"

최종수정 2008.12.10 14:38 기사입력 2008.12.10 14:38

댓글쓰기

10일 국내증시가 미국의 빅3 구제금융안 합의 소식과 원·달러 환율 하락 등 외환시장의 빠른 안정화에 힘입어 랠리를 펼치고 있다.

오후 2시28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 급등해 1150대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주 들어 사흘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며 전주말 대비 10%이상 급등한 상황이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프로그램 매수주문 확대와 원·달러 환율 급락, 엔·달러 상승 및 빅3자동차업체에 대한 구제금융안 합의소식이 이날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다"며 "최근 유동성과 투자심리의 빠른 완화로 인해 코스피 지수가 올해 적정지수대인 1300포인트까지 곧바로 수직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심 팀장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IT와 은행 관련주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미국 국고채 금리와 CRS, CDS 등 환율 관련 지표 추이를 살펴본 결과 올 연말 환율은 1100~1200원 선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심 팀장은 "환율이 안정되면 은행권의 KIKO 피해액이 감소하면서 직접적 수혜가 예상된다"며 운수장비, 은행, 기계, 자동차 관련업종이 투자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IT업종의 경우 타 업종 대비 순이익 감소폭이 작기 때문에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어 IT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TODAY 주요뉴스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아진 비난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 마스크영역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