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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회담 15일 오스트리아 빈 개최

최종수정 2008.12.10 12:20 기사입력 2008.12.1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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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10일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간 자유무역협정(FTA)을 타결하기 위한 제2차 확대 수석대표회담이 오는 15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는 이날 브리핑에서 "한-EU FTA 확대 수석대표 회의가 오는 15~1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수석대표 회담과 함께 상품양허, 비관세, 원산지, 서비스, 지재권 등 주요 분과협상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라며 "잔여쟁점에 대한 집중적인 협의를 통해서 협상타결을 위한 구체적인 안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측은 지난 5월 개최된 7차 협상 이래 지금까지 여러 차례 분과별 협상과 수석대표회담을 해왔으며 특히 지난달 25일에는 농수산물 양허에 대한 협상과 지리적 효시에 대한 협상을 개최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지난주에는 원산지 통관과 관련된 분과별 협상도 사전 개최했다"며 "현재 주요 잔여쟁점에 대해서 이번 협상 기간 중에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양측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호주, 한-뉴질랜드의 FTA와 관련, 이 대표는 "한-호주 FTA 제2차 협의가 화상회의 형식으로 16일 개최될 예정으로 FTA 협상대상 분야별 양측관심 사항과 향후 양측간 FTA 추진일정 등에 대해서 주로 협의할 예정"이라며 "올해 말 호주와 뉴질랜드와의 FTA 예비검토회의 두 차례 회의가 모두 종료되기 때문에 내년 초에는 호주, 뉴질랜드와의 FTA 추진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해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에 공식협상 개시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오바마 미 당선인 측에서 한-미 FTA의 풀 텍스트는 고치지 않겠다는 입장을 통보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 "유사한 보도가 이전에도 있었으나 정부는 오바마 당선인 진영의 책임있는 인사로부터 그런 입장을 전달받지 않았다"고 이 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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