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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1천억원 공동기금조성

최종수정 2018.09.06 20:01 기사입력 2008.12.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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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채권 매각 조속 실행...금리경쟁 자제할 것

저축은행업계가 1000억원 규모의 구조조정 기금을 조성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9일 지부장 및 운영심의회 위원 등 21명을 소집, 긴급회의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공동기급을 조성해 부실저축은행을 인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저축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자구안'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000억원의 공동기금은 부실화됐거나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은 저축은행을 인수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며, 인수된 저축은행은 저축은행 협의체를 통해 구조조정을 거쳐 매각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수신금리가 8%대 후반의 높은 수준에 머무는 것과 관련해 개별 저축은행의 자금 수급상황을 감안하되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부작용이 없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각 저축은행별로 자금 수급을 면밀히 점검해 자금 가수요로 인한 금리 인상 요인을 억제할 것"이라며 "과열경쟁으로 인한 고객의 불편과 혼선을 막기 위해 과도한 마케팅 등 영업행위를 자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석원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캠코의 PF채권 매입자금의 성격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캠코 자금의 성격에 대해 일부에서 공적자금 이라는 오해가 있으나 이는 캠코가 영업활동을 위해 자체 조달한 고유자금"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어 "PF대출 채권매각을 통해 BIS비율·연체율 등 각종 지표 개선효과가 기대되므로 자산건전성을 제고하는 계기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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