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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 '깨끗한 인터넷' 앞장선다

최종수정 2008.12.10 09:42 기사입력 2008.12.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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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건전하고 성숙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SK컴즈는 개인정보보호, 저작권, 유해게시물 문제를 3대 고객권리침해 이슈로 규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더클린 인터넷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크게 ▲도토리를 통한 보상시스템 도입 ▲네이트온 가입자 대상 무료백신 배포 ▲불법 저작물 필터링시스템 도입 ▲계정도용방지 위한 PC안심인증제 도입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SK컴즈는 유해게시물을 신고하는 회원에 대해 싸이월드의 사이버머니인 '도토리'를 보상할 계획이다. 매월 유해게시물이나 불법저작물을 신고한 회원 중 100명에게는 도토리가 포상으로 제공된다.

이는 인터넷기업의 위상에 준하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는 동시에 선두 인터넷기업으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건강한 브랜드 및 서비스역량 강화의 기반을 마련하려는 포석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SK컴즈는 25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메신저 '네이트온'의 고객들에게 무료백신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SK컴즈는 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와 협력관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네이트온 회원들은 내년 1월부터 안연구소의 신규 백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의 권익보호와 불법 복제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한 시스템도 도입된다. SK컴즈는 저작권보호 업체인 마크애니와 손잡고 불법 콘텐츠를 걸러내고 추적하는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SK컴즈는 계정 도용을 통한 개인정보 침해 방지를 위한 PC안심인증 서비스 제공도 계획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본인이 PC를 사용하는 인터넷 회선(IP)을 미리 등록, 지정된 곳에서만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만약 등록된 IP가 아닌 곳에서는 반드시 본인확인 인증절차를 한 번 더 거쳐야한다. 이외에도 SK컴즈는 현재 싸이월드 적용 중인 일회용비밀번호(OTP)의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SK컴즈 주형철 대표는 "내부적인 시스템을 강화하고 건강한 인터넷생태계를 위한 노력과 투자에 나설 것"이라며 "SK컴즈가 글로벌 최고 회사를 지향하는만큼 건전한 인터넷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책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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