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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화장품 시장 규모 7조원 육박할 듯

최종수정 2008.12.10 09:33 기사입력 2008.12.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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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09년 화장품 시장 전망' 내놓아

내년도 화장품 시장은 6%대의 성장세를 이어가 7조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모레퍼시픽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09년 화장품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계 전반이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 하락세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에도 화장품 업계는 올해 10.8%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대형유통 경로인 백화점, 마트의 화장품 매출이 각각 21.1%, 11.9% 성장하며 시장의 외적인 팽창을 견인했다.

이 보고서는 "2009년에는 올해와 같은 고성장세를 이어나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성장기조를 유지하며 6.2% 성장한 7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또 내년에는 백화점, 마트의 화장품 외형이 처음으로 인적판매 경로의 화장품 외형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인터넷, 홈쇼핑 채널은 6%대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주목해야 할 유통경로는 '브랜드숍'이라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일반 화장품 전문점에서 브랜드숍으로 고객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과 LG생활건강의 '뷰티플렉스'등의 경쟁이 심화된다는 것.

이 보고서는 "98년 외환위기 당시에도 화장품 시장은 -0.2%의 하락에 그쳤을 만큼 국내 화장품 내수시장의 기초체력은 튼튼하다"면서도 "다만 기업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 중소업체들이 차별화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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