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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4분기 실적도 기대<굿모닝신한證>

최종수정 2008.12.10 08:31 기사입력 2008.12.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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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0일 신세계에 대해 지난달 실적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4·4분기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만원을 제시했다.

여영상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지난달 총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0% 성장한 943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767억원으로 29.9%의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며 "이는 백화점과 할인점의 양호한 기존점 신장률 등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또 여 애널리스트는 "지난 10월과 11월 누계 총매출신장률은 10.2%, 영업이익신장률은 19.4%를 기록함에 따라 4분기 신세계의 실적은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4분기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2조7871억원, 영업이익은 7.2% 늘어난 1993억원 7.2%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달 실적은 기대수준을 낮춰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지난달 매출에 긍정적 요인이었던 요일지수, 바겐세일, 날씨의 3가지 요인이 12월에는 역(逆)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백화점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대적으로 이마트는 안정적 매출과 수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PNB(Private National Brand) 상품이 이마트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브랜드파워와 함께 가격경쟁력까지 갖추었다는 점에서 PNB 상품의 침투력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질소득 감소로 소비자의 가격민감도가 높은 상황에서 PNB 상품의 확대는 이마트의 고객 트래픽(traffic)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풀이했다.

특히 PNB 상품의 출시를 위해서는 시장지배력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경쟁업체가 쉽게 복제(copy)할 수 없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현재 LG생활건강 등 11개 업체와 JBP(Joint Business Plan)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등 이마트의 차별화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신세계는 소비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내년에도 유통업종 중에서 영업이익 신장이 예상되는 유일한 기업으로 톱픽(Top Pick)"이라며 "PNB상품의 확대로 이마트의 평당매출 상대우위는 더 높아질 것이며 신세계백화점의 시장지위 개선에도 주목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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