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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환율 공포를 넘어선 기업 13選 <대우證>

최종수정 2008.12.10 08:38 기사입력 2008.12.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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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0일 고환율로 피해가 심각하지만 이 중에도 외화관련 손실을 현금의 유출없이 장부상 비용으로 가산되는 기업에 주목하라고 밝혔다.

기업 재무제표에서 외화관련 항목은 외화자산과 부채와 관련된 외환차손익과 외화환산손익, 환헤지 상품의 거래와 평가에 관련된 파생상품거래 및 평가손익으로 구분된다.

이 중 기업의 실질적인 현금유출과 관련된 항목은 외환차손익과 파생상품거래손익이며, 외화환산손익과 파생상품평가손익은 실현되지 않은 미래의 이익과 손실에 대한 재무제표의 반영이다.

김평진 애널리스트는 "기업이 외환을 벌 수 있는 능력과 벌어들이는 범위 내에서의 환헤지 등 부채관리 능력을 가졌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기업의 재무제표 가운데 현금흐름표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항목'을 확인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며 " 기업이 보유외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지 보려면 파생상품거래 손익의 가감을 체크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분석을 통해 외화관련손실이 있지만 적정한 외환을 가지고 있고, 그 안에서 환헤지를 하고 있는 기업 13개를 선정했다.

LG전자, 포스코, 한진해운, LG화학, CJ제일제당, SK브로드밴드, 효성, LG텔레콤, 삼성중공업, 오리온, 동양제철화학, 농심, 코오롱 등이 환율의 공포를 뛰어넘은 기업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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