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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증시는 삼한사온" <삼성證>

최종수정 2008.12.10 07:50 기사입력 2008.12.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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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2월의 주식시장은 지난 10~11월 일방적으로 하락하던 때와 달리 맞서 오르기도 하면서 투자자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며 '삼한사온'에 비유했다.

황금단 애널리스트는 10일 "나흘간 따스한 겨울 햇살을 즐기게 하는 요인은 전반적으로 미국이나 우리나 시장 위험이 줄었다는 점, 다각적인 경기부양 및 금리인하 정책으로 투자자들이 공포심리를 벗어났다는 점, 이로 인해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개선됐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겨울은 겨울이다고 느끼게 되는 사흘이 추운 이유에 대해 황 애널리스트는 경기 하강에 따른 기업실적 둔화를 꼽았다.

그는 "각종 정책이 뉴스 효과를 발휘하면서 주가가 상당 폭 올랐을 즈음에 실적이 하향 조정되면 향후 주가 하락의 빌미로 작용할 수 있다"며 "삼성증권의 분석대상 종목(유니버스)의 경우 9일 현재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9% 증가하고 내년 1분기에는 19.4%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글로벌 경기 하강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수출주의 실적 하향 조정이 추가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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