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은 이날 도쿄에서 도쿄(東京)에서 영사국장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또한 양국은 사증면제조치를 계속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일본 내 한국인 범죄현황 및 불법 체류자 문제 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등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전자여권 도입과 관련한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정보교환을 비롯한 향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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