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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나흘만에 하락 마감...1.5원 ↓ 1475.5원

최종수정 2008.12.05 15:29 기사입력 2008.12.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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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나흘만에 하락 마감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5원이 떨어진 147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3원이 오른 148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이후 역내매도세로 하락 반전하면서 저점을 1474원까지 낮췄다. 그러나 다시 역내외매수세가 몰리며 상승반전, 1492.5원까지 치솟는 모습도 보였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미 증시가 급락하면서 원화가치 하락이 심했으나 국내 주식 시장 상승으로 환율 상승이 제한돼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전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미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미 증시가 급락해 원·달러 환율이 장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국내 주식 시장이 상승하면서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출업체들의 특별한 결제수요가 없는 한 당분간 변동폭이 제한되는 등 1400원대 후반에서 등락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원엔 환율은 장중한때 100엔당 1600원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전 한때 원엔 환율은 100엔 당 1614원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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