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VGX인터, 소아당뇨 임상1상 시험 내년 초 완료

최종수정 2008.12.05 15:02 기사입력 2008.12.05 15:02

댓글쓰기

일정 단축으로 50만 달러 비용 절감 … 임상2상 준비 돌입

유전자 치료제 전문 기업 VGX인터내셔널(대표 김병진)의 경구 복용 1형 당뇨(소아당뇨) 치료제 'VGX-1027'의 美 FDA 임상 1상이 내년초 마무리됨에 따라 2상 진입이 빨라질 전망이라고 회사측이 5일 밝혔다. VGX인터는 현재 임상2상 시험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VGX인터 관계자는 "이번 1상 시험은 건강한 성인남녀 52명을 7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내년 초 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총 1년 여 만에 마무리된다"며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유상증자에서 총 1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해 임상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1상 시험 결과 데이터가 유효 범위 내를 유지해 추가 시험을 하지 않게 됐으며, 임상일정이 짧아지면서 50만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 당뇨병 치료제는 대부분 2형 당뇨 치료제 개발에 집중돼 있으며 美 FDA에서 1형 당뇨 치료제 임상에 착수한 곳은 VGX인터내셔널과 다국적 제약사 GSK 두 곳이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