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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로스쿨 합격 非법학 전공자 2배 많아

최종수정 2008.12.08 08:53 기사입력 2008.12.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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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선발 결과 비법학 전공자가 법학전공자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합격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는 2009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신입학생 모집전형에서 일반전형에서 140명, 특별전형에서 10명 총 150명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7.48대 1, 특별전형의 경쟁률은 10.77대 1로 나타났다. 일반전형 합격자 140명 중 우선선발자는 68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법학 전공자는 49명(32.7%), 비법학 전공자는 101명(67.3%)으로 비법학 전공자가 2배 이상으로 많았다.

본교 출신자는 150명 중 100명을 선발했으며 타대학 출신자들 중에는 고려대 졸업자가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세대와 한국과학기술원 출신자들이 각각 8명이었다. 코넬대를 포함한 외국대학 출신자도 4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타교 출신 합격자 중에는 비법학 전공자가 법학전공자에 비해 월등히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본교 출신의 합격자들의 학부 과정 단과대학은 법과대학 41명을 제외하고는 사회과학대학이 2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영대학과 공과대학이 1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의과대학 출신 합격자도 2명이 있었다.

남녀비율은 남자가 83명으로 여학생 63명보다 많았다.

합격자 등록은 2009년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3일간이며, 미등록자가 발생할 경우 1월 8일에서 1월 9일 사이에 추가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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