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亞증시] 日 M&A 관련주 강세.. 中 2000 공방

최종수정 2008.12.05 11:48 기사입력 2008.12.05 11:48

댓글쓰기

5일 아시아 증시는 대만과 베트남 증시를 제외하고 대부분 오름세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기준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44달러 아래로 내려간 가운데 원자재 관련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패러다이스 투자운용의 맷 리오단 펀드매니저는 "지금은 수요가 감소하는 시기이며 이 때문에 원자재 관련주에 부담이 가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릴린치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더 깊어지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25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7977.77을 기록해 전일 대비 53.53포인트(0.68%) 올랐다. 791.90을 기록한 토픽스 지수도 3.02포인트(0.38%)를 더했다.

인수합병(M&A) 관련주가 일제히 올랐다. 합병이 추진 중인 파나소닉과 산요는 각각 1.64%, 1.79%씩 올랐다. 전날 파나소닉은 산요의 대주주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ㆍ다이와증권SMBC와 주당 130엔선에서 인수가를 정하기로 잠정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산요의 또 다른 대주주인 골드만삭스는 여전히 반대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신일본석유도 6.95% 급등했다. 신일본석유는 신닛코홀딩스와 합병을 선언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에현과 오이타현의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힌 도시바는 2.68% 올랐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이 5% 급락하는 등 3대 은행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2000선 공방 중이다. 한국시간 오전 11시40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5% 오르며 2002.44를 기록하고 있다. 상하이B 지수는 1.5% 오르고 있다.

신화통신은 중국이 경제 성장 유지를 위해 각종 투자 정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일 개최될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도 고강도 소비진작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홍콩에서는 항셍지수가 1.9%, H지수가 1.4% 오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4% 하락세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1.1%, 베트남 VN지수는 2.8% 하락 중이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