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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발전비용 16%·탄소배출 24% 감축"

최종수정 2008.12.05 11:39 기사입력 2008.12.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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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2년까지 전년대비 60.5% 늘어난 총 1억891만kW의 발전설비 확보하는 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지식경제부는 5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에서 가진 '제 4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청회'에서 전력소비량이 2015년까지 연평균 3.1% 증가하고, 이후 2022년까지 1.0% 미만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원별로는 원자력발전 1520만kW, LNG 948만kW, 석탄 1073만kW, 신재생 646만kW 등이 반영돼 원자력발전비중은 현재보다 12%포인트 높아진 48%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는 현재보다 3.6%포인트 높아진 4.7%수준으로 확대된다.

반면 석탄 발전소 비중은 현재 38.4%에서 35.9%로, LNG 발전소 비중은 19.5%에서 6.2% 줄이고 석유 발전소 비중 역시 4.5%에서 0.2%로 줄여 나가기로 했다.

이 기본계획안대로 시행될 경우 2022년기준 발전비용은 현재보다 16%, 탄소배출량은 24%가량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지속가능 발전위원회와 전력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이달 중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해 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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