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최경주, 이번엔 '남아공원정길'

최종수정 2008.12.05 10:31 기사입력 2008.12.05 10:23

댓글쓰기

'돈 잔치' 네드뱅크챌린지 첫날 이븐파 공동 4위

최경주가 네드뱅크챌린지 첫날 14번홀 그린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선시티(남아공)=AFP연합
'탱크' 최경주(38ㆍ나이키골프)가 이번엔 멀리 '남아공 원정길'에 나섰다.

최경주는 5일(한국시간)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플레이어골프장(파72ㆍ7162m)에서 개막한 선샤인투어 네드뱅크골프챌린지(총상금 438만5000달러)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선두권은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무려 9언더파의 맹타를 앞세워 코스레코드타이기록까지 수립하며 5타 차 선두를 질주하고 있고, 로리 사바티니(남아공)가 2위(4언더파 68타)에서 힘겨운 추격전을 전개하고 있다.

이 대회는 남아공투어지만 단 12명의 선수만이 출전하는데다가 우승상금이 무려 120만달러에 달해 예전부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 등 빅스타들이 단골로 출전했던 대회다. 2위에게도 60만달러를 주고, 꼴찌인 12등에게도 20만달러가 돌아가는 이를테면 '돈잔치'인 셈이다.

이번에도 최경주와 함께 '세계랭킹 2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마스터스 챔프' 트레버 이멜만(남아공)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최경주는 이번에 처음 초청장을 받았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