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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계 업종별 특성 고려한 대책 강구할 것"

최종수정 2008.12.05 10:42 기사입력 2008.12.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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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시장 활성화 대책 추가 마련, 하이닉스는 주주단 중심으로 해결(상보)

"완성차 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특소세 감면을 추진하는 등 업종별ㆍ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대책을 강구하겠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개최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완성차 업계의 최소한의 시장인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소세 감면 등의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또 "현재 자동차 업계로부터 공식적으로 지원책에 대한 건의가 들어온 상태"라며 "아직 지원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되진 않았으나 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 장관은 부품업계에 대해서도 "지원책의 일환으로 국내협력업체에 대한 위기대응계획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이닉스에 대해서는 은행으로 구성된 주주단을 중심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대안 모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은행으로 구성된 주주단을 중심으로 하이닉스 해결책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면서 "그 이후에도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정부 차원의 대안을 내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하이닉스는 적자가 계속 나는 등 어려운 상황이나 세계 반도체 업종의 불황을 감안하면 양호한 상태"라며 "이번 위기가 극복된 다음에는 보다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산업에 대해서는 산업 전반의 경쟁력 훼손을 방지하고 기술개발 투자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마지막으로 조선업계에 대해 "대형사에 대해서는 큰 염려를 하지 않고 있다. 대형사가 선두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다만 중소형사에 대해서는 산업정책적 중요성을 고려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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