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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일자리, 이달부터 1만1000명 추가선발

최종수정 2008.12.05 09:41 기사입력 2008.12.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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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고용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12월부터 총 408개 사업, 1만1000여명을 사회적 일자리로 선발·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노동부는 내년에 시행할 사업 일부를 당겨 당초 목표보다 3000명 늘린 수준인 1만1231명을 선발·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올해 10월 8000명 규모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신청인원이 2만명을 넘어 폭주하자 최근 취업사정을 감안해 급히 확대를 결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함께일하는재단'이 문화재청과 함께 시행하는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사업'(332명), 광주YMCA가 광주광역시 등과 연계하는 '빛고을 바이크 사업'(50명) 등이 선정돼 이달부터 채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회적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기 바라는 구직자는 이달 중으로 가까운 종합고용지원센터(대표전화 1588-1919)에 문의하면 된다.

노동부는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이 관계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으로 발굴된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지자체별로 우수한 사업모델을 먼저 발굴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예산을 배정하고, 환경ㆍ문화ㆍ지역개발 등의 전략산업별로 관계 부처와 협력하는 사업다각화에 나서기로 했다.

또 이번에 선정된 사회적일자리 사업의 수익 창출을 집중 지원하고 전문기관 경영컨설팅을 알선하는 등 단기적인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고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최근 취업자 수가 크게 줄고 있다"면서 "동절기라서 취업이 제일 어려울때 선제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사업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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