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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태안 국제환경포럼’ 개최

최종수정 2008.12.05 08:39 기사입력 2008.12.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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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일까지 생태복원 및 지역발전방안 다뤄

‘2008 태안 국제환경포럼’이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1주년을 맞아 7일부터 9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 오션캐슬에서 열린다.

포럼엔 환경·생태·건강·방제분야 등 100여 국내·외 전문가들와 자원봉사자, NGO, 정부기관 등이 참여한다. 특히 사고가 난 뒤 왔던 유엔 및 국제환경전문가들도 참석해 지난 한 해동안의 복구노력과 지금 상황을 분석하고 환경복구와 국제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찾는다.

포럼은 유류유출사고의 극복과정과 130만 자원봉사의 승리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해양유류오염사고 극복과 재인식 ▲생태·건강 영향평가 및 환경복원 방안 ▲사회적 영향평가 및 자원봉사문화와 환경보전 ▲지역이미지 개선 및 지역발전 추진 전략 등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지난 해 서해안에서 일어난 허베이스피리트(Hebei Spirit)호 유류유출사고는 우리나라 해양오염역사상 가장 큰 환경재앙이었다”면서 “사고 직후 130만 자원봉사자의 헌신적 노력과 국내·외기관들의 협조로 빠르게 평온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그러나 아직도 풀어야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 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서해안이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고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기간 중엔 (재)희망제작소가 주관하는 초청세미나가 동시에 열린다. 세미나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가 서해안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이란 주제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가 지역주민에 미친 영향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지역사회의 복지 ▲해양오염사고와 지역사회의 위험관리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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