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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배당수익률 기대할만한 종목은?<하나대투證>

최종수정 2008.12.05 07:38 기사입력 2008.12.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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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모멘텀이 부족한 시장에서 12월이라는 시기적 특성인 배당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곽중보 애널리스트는 5일 보고서에서 "12월이라는 시기적인 특성상 배당을 통해 투자자금 일부를 조기에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며, 단기 주가 하락세가 가파르게 진행된 만큼 경기 둔화가 반영돼 나타나는 배당금 감소를 고려하더라도 높은 배당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당관심주로 피앤텔, 현대미포조선, DK유아이엘, 대진디엠피, 희림, 세아베스틸, 파트론, 코텍, 제일기획 등을 꼽았다. KT&G,아시아나항공, 웅진코웨이,CJ씨지브이, LG텔레콤, 빙그레도 뒤를 이었다.

이중 올해 예상 배당금을 보면 현대미포조선이 7625원, 제일기획이 7254원, KT&G가 2851원, 빙그레 1144원 등으로 나타나며 배당수익률은 피앤텔이 6.46%, 현대미포조선이 6.08%, DK유아이엘이 6.03%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는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면서 기업이익 훼손이 적은 종목들을 선별하기 위해 ▲올해 컨센서스 기준 배당수익률 3% 이상 ▲추정기관 3개사 이상 ▲EPS증가 등의 조건들을 적용했다.

한편 그는 "세계 경제에 대한 부담이 일정부분 선(先)반영됐으며, 글로벌 정책당국의 경제 안정을 위한 정책 지원이 지속되고 있어 지수 하단에 대한 신뢰는 높다"면서 "기술적 분석으로도 이미 900수준에서 지지력이 2차례나 확인된 바 있어 지수 하방경직성은 높다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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