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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셰 ECB 총재 "내년 유로존 마이너스 성장"

최종수정 2008.12.05 06:20 기사입력 2008.12.0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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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끌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4일(현지시간) "내년 유로존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경제 불안정성이 매우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내년 유로 통화권 15개국의 경제성장률이 -0.5%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만 해도 ECB는 유로존이 내년도에 적어도 1.2%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상황은 급반전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날 ECB는 기준금리를 3.25%에서 2.5%로 75bp 인하해 ECB 출범 이후 최대폭의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앞서 영란은행(BoE)과 스웨덴 중앙은행도 대폭 금리를 인하했다.

BoE는 이날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3.0%에서 2.0%로 100bp 인하, 스웨덴 중앙은행인 릭스뱅크도 3.75%에서 2.0%로 175bp 금리를 내렸다.

이와 관련 트리셰 총재는 ECB가 지나친 저금리의 함정에 빠져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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