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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지역 검은 눈물의 기억”

최종수정 2008.12.05 04:05 기사입력 2008.12.05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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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 1주년 기록전시회 6~10일 용산역에서 개최

전시회 초대장 글과 상징적으로 나타낸 태안 현장의 모습.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1주년을 맞아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용산역 3층 홀에서 기록물전시회가 열린다.

서해의 아픔과 기적을 나타내는 전시회에선 피해생물, 방제물품, 사진, 포스터, 설치작품 등 1년 전 서해의 모든 기억들을 담은 10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기름바다로 바뀐 해변의 원유를 퍼내는데 쓰인 만리포화장실 청소용의 플라스틱 양동이, 기름에 못 견뎌 숨져 박재가 된 바다 새 등이 전시된다.

행사 관계자는 "2007년 12월 7일 오전 7시 6분께 일어난 ‘서해 아픔’의 증거물들을 보여줌으로써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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