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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3월 위기설 보도, 국익 해치는 일"

최종수정 2008.12.04 15:08 기사입력 2008.12.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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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4일 '내년 봄 외환위기가 도래할 수 있다'는 이른바 3월 위기설과 관련, 전혀 근거없는 것이라며 언론의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일부 언론에서 3월 위기설이 나돈다"며 "참고로 말하면 9월 위기설도 사실 아닌 것으로 드러난 것처럼 국민들의 불안한 심리를 틈타 근거 없는 위기를 조장하고 편승하는 것은 국익을 해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3월 위기설의 근거는) 일부 언론을 보면 회계연도 결산을 앞두고 일본 금융회사들이 자금 회수에 나서면 외환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것"이라며 "청와대의 확인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중 만기 도래하는 일본계 외채는 10억 달러 수준에 불과하다. 이 수치만 봐도 (3월 위기설이) 얼마나 과장됐는지 알 수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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