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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새책소식-황금 마차는 하늘로 오르지 않는다 外

최종수정 2008.12.05 11:10 기사입력 2008.12.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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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마차는 하늘로 오르지 않는다
살와 바크르 지음/김능우 옮김/아시아 펴냄/1만1000원
새 책 '황금 마차는 하늘로 오르지 않는다'는 아랍 여성 문학을 대표하는 이집트 작가 살와 바크르의 첫 장편소설이다. 냉소적 경향을 띤 이 소설은 이집트의 가말 압델 나세르 대통령 재임 시절, 카이로 교외의 여성 교도소를 배경으로 여죄수들과 여교도관 한 사람의 다양한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마폴라의 유혹
남궁문 지음/시디안 펴냄/2만원
새 책 '아마폴라의 유혹'은 지은이 남궁문의 두 달여 간의 생생한 여행체험이다. '산티아고 가는 길'을 걸으며 겪게 되는 매일의 소소한 경험과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느끼게 된 솔직한 감정을 일기쓰듯 풀어낸다.

◇그라운드스웰,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쉘린 리,조시 버노프 지음/이주만 옮김/지식노마드 펴냄/1만8000원
블로그,포럼,커뮤니티,위키 등의 최신 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여론을 주도하는 한국 네티즌의 힘은 엄청나다. 새책 '그라운드 스웰,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은 얼마 전까지만해도 기업이 정보의 생산과 유통을 주도하고 소비자는 그것에 의존해 판단하고 구매했지만 이제는 고객들이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고 행동한다고 말한다. 지은이들은 이런 새로운 현상을 그라운드스웰이라고 정의한다.

◇끈질긴 경영
엔도 이사오 지음/손애심·김광희 옮김/국일증권경제연구소 펴냄
캐논, 세븐일레븐, 도요타, 카오, 리츠칼튼 호텔의 성공 비결은 끈질김이다. 새책 '끈질긴 경영'은 기업의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을 지속하는 회사와 지속하지 못하는 회사들의 사례를 들어 끈질김의 힘이 기업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강조한다.

◇맛살라 인디아
김승호 지음/모시는 사람들 펴냄/1만5000원
'맛살라'는 여러 가지 재료를 배합해 특유의 맛을 내는 인도의 향신료다. 이 '맛살라'는 단순한 향신료의 의미를 넘어 인도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용어로 새책 '맛살라 인디아'는 인도의 경제,문화,의학,교육,종교,정치 등을 아우르는 종합 안내서다.

◇이코노미스트 세계대전망 2009
영국 이코노미스트 지음/한국경제신문 펴냄/1만8000원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금융대란을 예측했던 '이코노미스트'가 2009년 다시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이코노미스트는 내년에는 대공황 이후 보아왔던 미국과는 다른 모습을 목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성장으로 인한 심각한 불황이 예상된다며 내년 상반기에 경기가 약간 후퇴하다가 연말까지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되지만 일반사람들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회복세는 아닐 것으로 내다봤다.

◇내 인생의 첫 책쓰기
오병곤·홍승완 지음/위즈덤 하우스 펴냄/1만3000원
새 책 '내 인생의 첫 책쓰기'는 일에 대한 전문성을 알리고 자기계발을 하는 방법으로 '책쓰기'를 제안한다. 책쓰기는 평범한 사람이 한 분야의 전문가로 도약할 수 있는 가장 창조적인 투자로 자기 분야를 대표하는 고유 브랜드가 되고 싶다면 책쓰기에 도전해보라고 말한다.

◇나만의 레스토랑을 디자인하라
홍석천 지음/엠북스 펴냄/1만2000원
2000년 연예인으로는 최초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혀 세간의 화제가 됐던 홍석천은 방송 퇴출이란 냉혹한 현실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는 그간의 연예계 활동에서 모았던 돈을 털어 창업 전선에 뛰어든다. 이태원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창업하고 그만의 컨셉으로 성공의 문을 열었다.

◇세계금융 어떻게 볼 것인가
구라쓰 야스유키 지음/강신규 옮김/한스미디어 펴냄/1만3500원
금융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새책 '세계금융 어떻게 볼 것인가'는 이런 대혼란의 시기가 오기 전, 그 혼란을 감지하고 세계 금융시스템의 변화를 추적했다. 금융이 어떤 변화와 변질을 시도하고 있는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등을 6가지 관점에 근거해 분석했다.

◇머니쇼크
클라우스 뮐러 지음/김대웅 옮김/이마고 펴냄/1만5000원
미국발 금융위기에 새책 '머니쇼크'는 돈의 탄생에서 현대의 통화위기까지 돈 때문에 벌어진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들을 통해 돈의 본질을 규명한 책이다. 독일의 정치경제학자인 지은이는 원래 경제적 교환수단에 불과했던 돈이 어떻게 부의 축적 수단으로 변화돼 오늘날처럼 물신의 지위에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 추적한다.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한스 게오르크 호이젤 지음/배진아 옮김/흐름출판 펴냄/1만5000원
2003년 실시된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블라인트 테스트는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신경마케팅 분야 연구를 촉발시켰다. 자신이 마신 콜라의 브랜드를 몰랐던 소비자의 뇌가 모두 같은 부위가 활성화된 데 반해 브랜드를 알고 난 후 조사에서는 소비자들이 압도적으로 코카콜라를 선호한 것. 책은 이처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뇌에 저장된 무의식이 인간의 경제활동을 어떻게 조종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크리에이티브 마케터
이문규 지음/갈매나무 펴냄/1만3000원
어느 미래학자는 미래의 산업을 3D로 요약했다. Digital, DNA, Design이 바로 그것. 책은 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마케팅은 더욱 감성화 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미래의 부를 창출하고 성공을 원하는 마케터라면 다양한 감성적 욕구들을 잘 헤아려서 목표시장을 잡고 소비자들의 감성욕구를 충족시키고 리드해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차이나 트렌드
배영준·송혜승 지음/토네이도 펴냄/1만4000원
'세계의 공장'을 넘어 '세계의 시장'이 된 중국. 새책 '차이나트렌드'는 베이징 올림픽을 전후해 중국사회에 불고 있는 변화의 움직임, 소비와 사회·문화 분야의 최신 트렌드 등을 집중 분석했다.

◇창조적 글쓰기
애니 딜러드 지음/이미선 옮김/공존 펴냄/1만2000원
풀리처상 수상 작가 애니 딜러드의 '창조적 글쓰기'는 글쓰기가 막막한 사람,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다. 영미권에서 20년간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책은 그 자체의 문학성도 뛰어나다. 지은이는 위대한 문인과 예술가의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가며 자신의 글 쓰는 삶을 통해 체득한 창조적 글쓰기의 지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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