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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불로장생 탑시크릿

최종수정 2008.12.05 11:10 기사입력 2008.12.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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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생 탑시크릿
신야 히로미 지음/황선종 옮김/맥스미디어 펴냄/1만3800원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수천 년 동안 인간의 삶과 함께 해왔다. 더구나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해마다 늘어나고 20여 년 후에는 인간의 평균 수명이 120세가 될 것이라는 미래 사회에 대한 예측까지 나오고 있는 지금, 불로장생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됐다.

새 책 ‘불로장생 탑시크릿’은 노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경제적 능력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말한다. 건강보다 재테크에 더 많은 신경을 쓰며 살고 있는 40~50대 들에게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고 말한다.

레이건 대통령의 의학 고문 및 일본 황실의 의학 자문을 맡기도 했으며 더스틴 호프만, 베라 왕, 손정의 등의 주치의로 명성을 날렸던 지은이가 말하는 현대의학은 ‘병을 고치는 의학’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의학’이다. 그는 병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예방의학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위의 상태, 장의 상태와 식생활 관계를 조사해 위장을 좋게하는 식습관과 병에 안걸리고 장수하는 비결을 설명한다. 그는 물, 과일, 식사 순으로 먹어야 병에 안걸리며 운동할 때 마시는 스포츠 드링크는 병을 부를 수 있다고 말한다. 아토피도 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카페인을 많이 먹으면 뇌에 치명적이라고 조언한다. 무엇보다 그는 장수의 비결은 장 관리에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소, 돼지, 닭의 체온은 사람보다 높기 때문에 이 가축들의 지방은 사람의 몸에서는 끈적한 덩어리가 돼 혈관내벽에 달라붙는다. 지은이는 이것이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나쁘게 해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말한다. 이 외에도 탄력있는 몸을 되찾기 위한 방법, 낮잠으로 늙지 않는 법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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