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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정보 집합되면 시너지 효과 크게 나와"

최종수정 2008.12.03 17:43 기사입력 2008.12.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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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3일 "정보가 집합되면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올 수 있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적은 예산으로 효율적인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중앙청사에 열린 '국가정보화 비전 선포식'에 참석, 관계자들로부터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을 보고받고 격려한 뒤 이같이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 철학과 국정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이 지난달 25일 정보화추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통해 심의·의결된 것을 계기로 국민, 기업, 정부 등 국가정보화 추진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래를 위해 정보화를 좀 더 강화하는 게 좋겠다"며 "정보는 흩어져 있으면 활용할 수 없다. 정보를 모두 네트워크화해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비용도 절감된다"고 말했다.

또 "경제 극복이 주된 과제지만 국가는 당면한 과제만 몰두 할 게 아니라 미래를 위한 준비도 해야 한다"며 "미래를 위해 또 하나의 신성장 산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국가정보화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가 시설은 세계적으로 6위 평가받지만 시민들이 효용적으로 사용하는 가치 면에서는 훨씬 더 뒤떨어져 있다"고 지적하고 "시민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정보화추진위와 행정안전부는 이날 행사에서 오는 2012년까지 인터넷 속도를 지금보다 10배로 높이고, 산.학.연이 집약된 정보과학기술 거점지역(소프트파워 클러스터) 10곳을 조성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새 정부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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