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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모 심정이 어떻겠느냐" 軍 수류탄 사고 질책

최종수정 2008.12.02 11:22 기사입력 2008.12.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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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무회의 통해 "사고 재발하면 국방부 전체 책임져야"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최근 군부대 수류탄 사고와 관련, "만약 앞으로 이런 사고가 재발하면 국방부 전체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임하라"며 군 기강해이를 엄중 질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앞으로 자식을 군대에 보내야 하는 부모들의 심정이 어떻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지난 10년간 군의 기강이 해이해진 측면이 있으며 특히 간부들의 기강을 다잡을 필요가 있다"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 내부 정신교육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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