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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금융업계 20% 감원 전망"

최종수정 2008.11.22 03:05 기사입력 2008.11.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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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로 실직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까지 전세계 금융기관 직원 20%가 실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인원으로 따지면 신용위기전 당시 기준으로 35만명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다.

이 가운데 씨티그룹은 최근 내년 5만2000명을 정리해고하겠다고 밝혀 최대 수준의 감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티그룹은 지난 4분기 동안 200억달러의 손실을 냈다.

인력공급업체인 CT파트너스의 브라이언 설리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현재 금융업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와 같은 상황"이라며 "이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급격한 이동"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은행도 과거 1960~70년대 상태로 되돌아갈 것"이라며 "이에 따라 헤드헌터들을 금융 분야에서 의약 및 에너지 분야로 이동시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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