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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증권 매각 수십억 뇌물공여 포착

최종수정 2008.11.21 15:53 기사입력 2008.11.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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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중수부, 홍기옥 세종캐피탈 대표 영장청구.. 김형진 前 세종증권 회장은 석방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박용석 검사장)은 21일 홍기옥(59) 세종캐피탈 대표를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홍 씨가 2006년초 세종증권(현 NH투자증권)을 농협측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경쟁업체에 비해 고가에 사달라며 수십억원의 뇌물을 건넨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틀 전 증권거래법 위반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벌여온 김형진(50) 전 세종증권 회장은 체포만료시한이 도래함에 따라 이날 오전 석방했다.

대검 관계자는 김 씨 석방 사유와 관련 "H사 주가조작과 관련해서 계속 수사할 필요가 있다"며 "수사가 세종증권 인수관련 비리로 넘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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