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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행정부, 외교안보는 강경파가 장악?

최종수정 2008.11.21 15:35 기사입력 2008.11.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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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차기 오바마 행정부 외교안보팀은 강경파가 장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오바마의 외교 안보정책을 담당할 국무장관이나 국방장관 후보자들이 대부분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찬성한 인물들이라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20일 보도했다.

현재 오바마의 외교안보팀 장관 물망에 오르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는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유임설이 나도는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있다.

이들은 모두 이라크와의 전쟁에 찬성했었다.

특히 힐러리는 지난 지난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전 찬성 견해를 절대 굽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힐러리가 입각할 경우 오바마의 반전 입장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교 전문가로서 오바마 행정부에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 당선자도 이라크전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바 있다.

이밖에도 존 케리 민주당 상원의원과 리처드 루거 공화당 상원의원도 지난 2002년 이라크전 결의 안에 찬성했던 인물들로 입각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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