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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수출입銀, 해외CDM사업 지원

최종수정 2008.11.21 15:11 기사입력 2008.11.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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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은 20일 한국수출입은행과 '해외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정개발체제(CDM)사업이란 선진국이 개도국에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수행하고, 그 실적을 선진국의 의무부담 이행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기업과 국내 기업이 출자한 해외법인의 해외 CDM(청정개발체제) 사업을 효율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양사는 ▲CDM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방안 설계 ▲CDM 사업의 등록 가능성 검토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내에서 진행중인 UN 등록 CDM 사업수는 총 19건이나 그동안 막대한 비용부담 때문에 국내 기업이 해외 CDM 사업을 추진한 사례는 전무했다. 이번 협약체결 이후 최초의 시범사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UN등록이 완료된 CDM사업은 총 1222건에 달한다.

에관공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은 해외 CDM 사업 추진시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입은행과 함께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해외 CDM 사업추진 관련 정보 공유 및 공동 사업발굴, 해외 CDM 사업 진출 지원에 대한 공동마케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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