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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미만 中企지원 은행간 협의없이 가능

최종수정 2008.11.21 13:41 기사입력 2008.11.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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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10억원 미만의 소액에 대해서는 은행간 자율협의 없이 지원하도록 했다.

또 중소기업과 거래하는 은행 지점장의 전결권을 확대해 중소기업 자금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21일 오전 인천 남동공단내 은행지점을 현장방문한 자리에서 국민, 신한, 기업은행 지점장의 의견을 듣고, 이같이 지시했다.

이는 정부가 운영중인 중기지원 패스트 트랙(Fast Track) 프로그램이 신용도가 낮은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과정에서 은행간 협의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을 보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지점별 대출요청에 대해 지점이 일일이 본점에 보고하고 신용보증기관의 본점과 지점의 검토를 거쳐 다시 은행 지점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건실한 업체에 대한 신속한 자금지원이 이뤄지지 못하는 점도 개선했다.

한 총리의 지시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제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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