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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하락세

최종수정 2008.11.21 13:29 기사입력 2008.11.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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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금리 사상 최저, 환율상승 이겨내

채권금리가 오전 장중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환율이 1510원대를 돌파하는 등 악재로 작용했지만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미국국채 금리영향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이날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가 주춤한 것도 금리하락을 이끌었다.

21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각각 0.08%포인트 하락한 5.07%와 5.21%로 거래 중이다. 장기물인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도 각각 0.08%포인트 하락해 5.85%와 5.91%로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도 0.06%포인트 내린 5.26%를 2년물도 각각 0.08% 하락한 5.40%로 공시됐다.

회사채 무보증3년 AA-등급과 BBB-등급도 나란히 0.07%포인트 하락해 8.61%와 12.12%로 거래중이다.

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91일물은 0.01%포인트 하락한 5.48%를, 기업어음(CP)91일물도 0.02%포인트 내린 7.20%로 마감했다.

류승선 HMC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국 국채10년물 금리가 3.03%를 기록해 196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이런 분위기가 국내 채권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또 “하루 8000계약을 순매도 하던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가 최근 2~3일간 많이 줄었고, 오늘도 650계약 매도에 불과 하는 등 매도세가 축소되고 있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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