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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코스피, 980선 회복 시도..조선·전자 상승 주도

최종수정 2008.11.21 15:40 기사입력 2008.11.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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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상승반전한 뒤 상승 폭을 키워가고 있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본격적인 상승세로 전환했다.

미국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조선주와 전기전자 대형 종목들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추세를 이끌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1일 오후 1시32분 현재 전날에 비해 32.57포인트(3.43%) 오른 981.13을 기록하고 있다.

장초반 미국 다우지수가 2일 연속 급락한 데다 아시아증시의 하락세 등으로 장중 910선 붕괴 위협도 있었지만,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반등세로 전환했다.

외국인이 24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342억원 매수로 대응하면서 증시를 반전으로 이끄는 모습이다.

반면 오전까지 매수세를 보이던 개인은 코스피지수가 상승 반전한 이후 매도세로 돌아섰다. 현재 64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조선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중공업은 상한선 까지 치솟았다. 삼성중공업과 한진중공업 STX 조선도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장초반 약세를 보이던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5000원 오른 43만8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도 7.14%와 6.67% 오르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6.83포인트(2.48%) 오른 279.8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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