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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G20 외교행보에 지지율 소폭 상승

최종수정 2008.11.21 11:36 기사입력 2008.11.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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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하면서 30%대로 올라섰다.

CBS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8%p 상승한 30.3%를 기록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했다'는 응답은 0.4%p 하락한 60.9%로 조사됐다.

이번 지지율 상승은 G20 금융정상회의 참석과 남미순방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행보는 물론 현지 화상국무회의를 통해 내린 시중금리 인하 지시 등에 따른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지정당별로는 한나라당(▲7.1%p) 지지층에서, 연령별로는 20대(▲8.0%p) 연령층에서 크게 상승했다.

또한 지역별로는 전남·광주(▲22.4%p) 및 전북(▲12.5%p) 응답자의 지지율이 상승했고, 반면 대구·경북(▼7.7%p)과 대전·충청(▼6.5%p) 지역에서는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정당 지지율은 한나라당이 지난주 대비 2.8%p 하락한 38.9%로 여전히 1위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1.1%p 상승한 19.7%에 그쳤다. 이어 민주노동당 5.7%, 친박연대 5.1%의 순이었다. 아울러 자유선진당은 3.9%로 5위를 기록했고, 진보신당(3.4%)과 창조한국당(2.1%)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11월 1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7%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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