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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포털업체, 인터넷 불법금융행위 근절한다

최종수정 2008.11.21 15:03 기사입력 2008.11.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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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네이버 등 5개 인터넷 포털사와 손잡고 인터넷상의 불법 사금융 행위를 뿌리 뽑는다.

금감원은 21일 네이버 , 다음, 야후, 네이트닷컴, 파란닷컴 등 5개 포털사와 인터넷상 건전한 금융거래질서 유지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감원과 포털업체가 인터넷상 불법금융행위에 대해 공동 대처함으로써 불법금융행위 관련 정보의 조기 차단 등을 통해 금융 소비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금감원이 종전에는 인터넷상에서 발생하는 불법금융행위를 적발하더라도 수사기관 등에만 조치를 의뢰함에 따라 해당 조치기관의 조치완료 전까지 불법금융행위가 그대로 인터넷상에 떠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수사기관의 조사와 관계없이 포털업체에서 불법관련 정보를 즉시 삭제, 시정 등의 조치가 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이 금융관련 전문지식을 포털업체에 제공해 불법금융행위 관련내용이 게재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인터넷상 불법금융행위 근절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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