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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개각 대비한 장관평가 아니다"

최종수정 2008.11.21 11:08 기사입력 2008.11.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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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1일 내년 2월 개각에 대비해 장관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업무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청와대 내에서 자체 프로그램을 갖고 한 것은 아니다. 개각과 관련된 장관 평가를 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와 관련해 "'왓슨 와이어트'라는 용역회사가 '기관장 직무역량 향상방안'이라는 행정안전부의 용역을 의뢰받은 것으로 참여정부 때에서부터 수행해오던 연구과제의 일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는 기관장이 해당 직위에서 원활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에 목적이 있다"며 "기관장의 업무수행 과정을 잘 알 수 있는 주변인물로부터 사례를 수집하고 그 축적된 사례에서 대안을 찾기 위한 것"이라며 설명했다.

또한 사례 수집대상과 관련, "국회의원 10명만 인터뷰를 했다"고 강조하면서 "장관에 대한 평가라면 상임위별 위원이 망라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행안부 용역의 일환으로 청와대 수석과 관계 비서관이 설문에 답을 받은 것"이라며 "청와대에서 인터뷰어를 선정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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