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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안정 공동펀드' 오늘부터 투입

최종수정 2008.11.21 11:29 기사입력 2008.11.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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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유관기관들이 조성한 5150억원 규모의 증시안정 공동펀드가 21일부터 증시에 투입된다.

21일에는 1차 투자분 1030억원이 515억원씩 두 개의 펀드로 나눠 집행될 예정이다.

증시안정 공동펀드는 이달부터 매월 1030억원씩 5개월에 걸쳐 집행되며, 내년 3월까지 515억원 규모로 총 10개의 펀드가 설정된다.

이번에 투입되는 2개 펀드의 운용사는 교보악사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와 증권예탁결제원, 한국증권업협회, 자산운용협회 등 4개 증권유관기관은 공동펀드 위탁운용사로 교보악사자산운용과 동양투신운용,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삼성투신운용, 유리자산운용, 푸르덴셜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KTB자산운용 등 10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공동펀드는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로 설정돼 상장주식에 80% 이상 운용되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각각 80%, 20% 비율로 투자된다.

펀드 만기는 3년으로 자산운용의 안정성 제고를 위하여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도환매가 제한된다.

박병주 공동펀드 기금운영위원장은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의 자금이 증시에 투자돼 투자자의 심리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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