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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소속사, 서해안에서 대통령 표창 받는다

최종수정 2008.11.21 10:29 기사입력 2008.11.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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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김장훈의 소속사가 서해안 살리기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김장훈의 소속사 '하늘소엔터테인먼트'는 행정안전부가 12월 5일 충남 태안 만리포에서 개최하는 자원봉사의 날 기념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당초 보령시 측은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김장훈을 추천했으나 김장훈이 한사코 사양해 표창자를 소속사로 대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시청 관계자는 "김장훈씨가 자원봉사를 한 후 엄청난 수의 자원봉사자가 다녀갔을 정도로 서해안 살리기에 기여한 김장훈씨의 공이 커 표창자로 선정했다. 김장훈씨는 잠깐 들렀다 가는 수준이 아니라 숙식을 하며 기름 제거 작업을 했고 자비를 털어 자원봉사자를 위해 애썼다. 그러나 김장훈씨가 표창을 사양해 대신 소속사를 표창자로 추천했다"고 전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 7일 발생한 서해안 기름 유출사건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만리포에서 자원봉사의 날 기념 행사를 갖고 서해안 살리기에 큰 기여를 한 김장훈 측에 대통령 표창을 결정했다.

한편 김장훈은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 피해자를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의미로 12월 6일 자신의 전국 투어 '김장훈 원맨쇼-쇼킹의 귀환'의 첫 공연을 충남 보령 실내체육관에서 무료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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